📸 사적기록/🧱 집과 공간 (인테리어) 3

평범한 집?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세계가!

겉에서 보면 평범한 집. 하지만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요즘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나 숨겨진 공간을 활용한 집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비밀스러운 공간들, 직접 살펴볼까요?1. 책장을 밀면 나타나는 비밀의 방어린 시절 한 번쯤 꿈꿔봤던 비밀의 방! 책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문 역할을 하는 가구가 있어요. 서재에서 책을 꺼내듯이 문을 밀면 숨겨진 방이 나타나는 거죠.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에요.2. 계단 아래 미니 카페 공간집이 작아도 공간 활용을 잘하면 마법 같은 공간이 생겨요. 특히 계단 아래는 자투리 공간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곳! 미니 카페를 만들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고, 작은 서재나 작업 공간으로 꾸밀 수도 있어요.3..

산고을님 돌벽흙집/결산서

구들쟁이님(無耘/토수)의 자연을 해치지 않고 가급적 저렴한 비용으로 집 짓기에 대한 자재소요 내역만 올립니다일정은 4월3일 오후부터 4월8일까지 입니다방(3x3m) 기초벽은 터에서 나온 돌로 쌓고 벽은 발파석(잡석)으로 쌓음방 내벽은 찰흙,천정은 서까래로 걸고 지붕은 일정상 스레트로 올렸습니다아궁이가 되는 부엌은 기둥보와 서까래로 걸었습니다사진은 구들쟁이(無耘/토수)님, 그리고 산골짜기가 올릴 것입니다자재비용입니다1.돌(터에서 캐어 모음) 잡석 15ton 한대 운임비 포함 130,000원2.찰 흙은 근거리에서 굴삭기 작업할 때 담배 값 20.000원으로 1ton차 4대3.친모래 1ton차로 반차 20.000원4.생석회 8포 18.000원 (소석회로 잘못 사와 빨리 굳지 않았음)5.세멘트 3포 10.800..

[스크랩] 1, 나의 창문(窓門) 철학

사진/ 내가 만든 이음새 없는 창          통풍은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나누는데실내의 통풍은 주로 창문과 출입문으로 되어진다우선 창문에 내해서 나의 생각을 적어 본다.  사람에 있어 눈은 마음의 창(窓)이라 했다.마음은 내 보이지 못하지만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라고했다.마음 안에서 비롯하여 몸 밖으로 나타남을 그렇게 표현했는가 보다.건물에 있어서 창은 대단히 중요하다. 채광을 조절하고, 밖의 사물을 볼 수 있게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입케하고.신과 교감할 수 있는 창구가  바로 창문이기에 그렇다.그러므로 창은 모나지 않게 만들어야하고 토막으로 이어 만들지 말아야 한다.가능하면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 마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듯이그 집의 창을 보면 건물의 구조와 용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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